얼마 전 구글의 유튜브가 인터넷 익스플로러 6(이하 IE 6) 버전을 더이상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적인 발표를 했습니다. 이뿐만 아니고 Digg 역시 IE 6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.

사실 IE 6가 처음 선을 보인 것은 2001년입니다. 구닥다리 웹 브라우저라고 할 수 있지요. 그럼에도 불구하고 IE 6 사용자가 여전히 많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. 그런데 문제는 IE 6가 웹 표준을 무시하고, 최신 웹 환경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한다는 겁니다. 정성을 다해 웹 페이지를 꾸며 놓고 IE 7, IE 8, 파이어폭스, 사파리, 오페라 등의 최신 웹 브라우저에서 제대로 표현되는 것을 확인했는데 IE 6에서 확인해 보면 엉망진창으로 깨져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. 언제까지 구닥다리 IE 6에 끌려다닐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.
이에 최근 '이제는 IE 6 사용을 중단하자.'라는 내용의 캠페인이 퍼지고 있습니다. IE6 No More에서는 IE 6 사용 중지를 촉구하는 동시에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삽입할 수 있는 IE 6 사용 중단을 권고하는 배너 코드를 배포하고 있습니다. 이 블로그 역시 IE 6로 접속했을 시 본문 내용이 시작되기 바로 전 부분에 아래와 같은 배너가 출력됩니다.
현재 IE 6에서만 나타나는 이 블로그의 화면 깨짐현상은 아래와 같습니다.
- 상단 네비게이션 1단 메뉴바의 마음대로 3단 변신

- 우측 사이드바의 가출 -_-;
우측 사이드바는 오른쪽 아래로 밀려나 혼자 놀고 있는 것으로 표현되더군요.
이제는 IE 6를 버릴 때가 왔습니다. 동참하세요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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